광운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박재영 센터장(전자공학과), 제5대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회장 선출   

  

광운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센터장 박재영 교수(전자공학과)가 2017년 3월 1일자로 제5대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산학연 서울지역협회는 1999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청의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서울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회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서울지역 27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참여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산학연 서울지역협회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의 성과물 활용 및 홍보를 위한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및 산학연 서울지역 우수과제 전시회 개최, 중소기업과 회원기관과의 세미나 및 교류 등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서울지역 산학연협력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박재영 신임 회장은 “기술기반이 취약하고 연구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과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술연계를 통한 과제책임자 매칭, 애로기술 해결, 기업지원 프로그램 발굴 등 지속적인 산학연협력 과제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청과 서울시, 한국산학연협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의 예산 증대 및 대학과 연구소의 참여확대 방안을 마련하며, 성공적인 사업지원 및 관리를 통해 기술 강국을 주도할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에 앞장서 국가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지역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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